'에버글로우 랜드', 역대급 미션으로 新 예능돌 탄생 알린다

입력 2019-09-10 09:09  




그룹 에버글로우의 단독 리얼리티 `에버글로우 랜드` 마지막 에피소드가 베일을 벗는다.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10일 오후 8시 Mnet 채널에 에버글로우의 첫 단독 리얼리티 `에버글로우 랜드` 5화를 방송한다. M2의 디지털 채널에는 한 시간 뒤인 9시에 공개된다.

에버글로우는 마지막 에피소드를 맞아 안락한 별장으로 휴가를 떠난다. 그러나 자유시간을 즐기고 있던 멤버들에게 갑작스럽게 시작된 다섯 번째 어드벤처 `게임 팩토리`. 에버글로우는 지금까지 보여줬던 재치와 순발력을 총동원해 역대급 미션에 도전한다.

먼저 에버글로우 멤버들은 `건조 오징어 원 상태로 보존하기`, `콰트로 전 하기`, `멤버 다섯 명의 몸에 사인하기`, `봉봉쇼콜라 완곡 추기` 등 기상천외한 첫 번째 게임을 시작한다.

이후 첫 게임의 `멘붕`이 가시기도 전에, 이어진 두 번째 미션은 `에버글로우 버전 강시 게임`. 여섯 멤버는 양팔에 지관 통을 끼고 2분 내에 6가지 미션을 릴레이로 성공해야만 한다. 게임을 하던 에버글로우는 승부욕으로 불타올라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다양한 어드벤처들을 겪어오며 미션 수행 실력과 협동심이 부쩍 성장한 에버글로우. 마지막 어드벤처의 엔딩은 `바비큐 파티`를 마음껏 즐기는 것. 에버글로우는 첫 리얼리티 `에버글로우 랜드`를 마치는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에버글로우가 전하는 솔직한 이야기들은 5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방송 후에는 마지막 에피소드의 숨겨진 디지털 콘텐츠가 대방출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에버글로우 랜드`는 새로운 예능돌로 떠오르고 있는 에버글로우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엠넷 M2와 대세 루키 에버글로우의 만남으로 첫 화부터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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