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은 종류의 친환경 식재료를 사용하는 이유식으로 널리 알려진 팜투베이비가 추석을 맞이하여 서울에 위치한 `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 이유식 기부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팜투베이비는 서울에 거주하는 장애우 영아를 포함하여 미혼모 아기들을 위해 친환경이유식을 꾸준히 후원하기로 협약하였다.
서울특별시에 위치한 `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한부모 가족과 함께 희망서울을 만들어가는 종합서비스전문기관으로 평소 양육비이행확보서비스, 한부모 가정 학업지원, 검정고시지원, 출산 및 양육지원, 교육·문화체험프로그램 진행 등을 통해 미혼모를 포함한 한부모가족의 생활안정, 자립역량강화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팜투베이비는 금번 기부 협약뿐만 아니라 2014년도 이유식공장 설립 후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영아원과 미혼모 가정 등을 위해 기부, 후원 활동을 해오고 있다. 회사 이익의 10%를 사회에 기부하기로 약속한 기업이기도 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미혼모가정에 대한 후원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하였다.
㈜청담은의 김영식 대표는 "앞으로도 `좋은 재료, 좋은 이유식`으로 고객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며, 사회의 관심으로부터 소외된 계층이나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과 기부를 진행하겠다."며,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약속하였다.
한편, 팜투베이비는 영유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기반으로 업계에서 친환경 원료 최다사용은 물론 `좋은 재료, 좋은 이유식`으로 아기들의 건강한 발육을 위해 이바지하고 있다. 팜투베이비는 친환경 원료 사용 등에 대해 업계를 선도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2018~2019 Korea Top Awards`에서 2년 연속으로 <친환경브랜드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최근 `2019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에서 <친환경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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