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대표이사 사장 김원규)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부울경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상금 577만원 규모의 주식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이 부산, 울산, 경남지역 증권투자동아리 연합인 `부증련`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주식 모의투자대회는 경성대와 부산대, 동아대 등 해당 지역 10개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등 상금 100만원 등 상위 50명에게 총 365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참가자 수가 가장 많은 학교의 참가자 전원에게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이 지급되고, 평균 수익률이 가장 높은 학교의 참가자 전원에게는 버거킹 기프티콘이 주어질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회사 홈페이지와 MINE(마인) 어플리케이션에서 오는 16일까지 가능하며, 대회 참가를 위해서는 이베스트투자증권 주식 비대면 계좌를 보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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