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앨범 `IDEA`로 컴백한 아이원이 추석을 맞아 인사를 전했다.
SE M&M 소속 싱어송라이터 아이원은 지난 10일 공식 SNS에 추석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아이원은 "안녕하세요, 미니앨범으로 돌아온 아이원입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분들과 함께 따듯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 모든 분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 "저 아이원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아이원은 지난 6일 새 미니앨범 `IDEA`를 발표하고 리스너들 곁을 찾았다. 특히 이번 신보를 통해 노래, 댄스 퍼포먼스, 작사, 작곡 등 다방면으로 뛰어난 재능을 보여준 아이원. 그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확실하게 각인시켰다는 평을 얻고 있다.
한편, 아이원은 보이그룹 스피드 출신으로 지난 2016년 솔로로 데뷔해 작사, 작곡 등 본인의 앨범을 직접 프로듀싱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아왔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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