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글로벌 거시경제 분석을 바탕으로 각 국가별 경제 상황에 따라 다양한 섹터의 리츠에 투자하는 펀드다.
부동산 자산 외에도 안정적인 배당 수익이 예상되는 인프라와 특별자산 펀드에도 투자한다.
국가별 포트폴리오는 미국이 50%, 유럽이 20%, 일본 8%, 호주 7% 등에 투자하고 섹터 가운데는 산업과 오피스가 29%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박인호 KB자산운용 리테일본부 상무는 "금리 인하 기조가 이어지면서 조달 비용이 줄어 배당수익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장기투자 시 배당수익의 복리효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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