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의 실체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18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현재 수감 중인 A(50대) 씨를 특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980년대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화성연쇄살인사건은 우리나라 범죄사상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다.
영화 `살인의 추억`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 검거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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