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미디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전문가급 품질의 촬영용 조명 제품을 개발, 출시하여 화제가 된 벤처기업 아이디어플러스(주)이 LED투광기 전문회사 (주)모일과 조명품질 신뢰성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디어플러스(주)는 2018년 법인설립 된 스타트업으로 기존의 미국, 독일 제품들이 강세를 보였던 방송장비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업체이다.
최근 런칭한 1인 미디어 방송용 조명 IBL1.0은 기존의 30~50W 저와트에 플리커 현상까지 있어 고화질 촬영이 어려운 1인 미디어 조명과 차별화 하여 제작한 전문가도 괄목할 만한 스펙사양을 갖춘 제품이다.
100W의 고와트에 2.5kg의 가벼운 무게, 방수등급 IP68로 비바람이 몰아쳐도 플리커 없이 고화질 촬영을 할 수 있는 전천후 제품으로 실내/외 제약 없이 컨텐츠가 다양한 1인 미디어 방송용 맞춤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업무협약(MOU)를 맺게 된 (주)모일은 7년차를 맞은 고효율 LED투광기 전문 업체로써 투광기 분야에서는 단연코 기술력과 신뢰성으로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방송용 LED조명 또한 LED투광기의 한 종류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투광기 분야에 경험이 많은 (주)모일과 신규시장 개척과 수입산 대체재를 목표로 하고 있는 아이디어플러스(주)의 협력은 제품품질 상승과 신규판로개척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이디어플러스(주)는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하여, 제품품질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B2B /B2C의 다양한 시장에 맞는 마케팅 포지션을 준비하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수입재를 대체할 높은 품질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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