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영화 같은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24일 매거진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멕시코 칸쿤으로 출국한 김성령은 블랙의 와이드 팬츠와 레더 재킷, 핸드백과 선글라스까지 블랙 컬러로 통일하고 화이트로 포인트를 준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성령은 블랙 와이드 팬츠에 블랙 컬러 씨씨 체인 숄더백을 매치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 마치 영화의 한 장면과도 같은 공항패션을 펼치는가 하면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을 발견하고 수줍게 웃음을 터트리는 등 반전의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김성령은 최근 연극 ‘미저리’에서 애니 윌크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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