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국질 선수 이담호"라는 글을 올리고 잠든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일주일 전에는 "우리 담호 자는 모습 보고만 있어도 시간이 후딱 가요"라면서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잠든 아들을 바라보는 이필모의 모습을 공개하는 등 SNS를 통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해 9월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린 이후 지난달 14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필모 서수연 아들 공개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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