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조국 가족펀드 의혹' 금감원 압수수색

박해린 기자

입력 2019-09-27 18: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검찰이 오늘(27일) 오전 더블유에프엠 최대주주 지분과 관련해 금융감독원 지분공시팀을 압수수색했다.
더블유에프엠은 영어교육 및 2차전지 음극재 업체로 조국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가 무자본 인수를 한 뒤 허위 공시 등으로 주가조작을 시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의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코링크 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는 지난해 이 기업의 최대 주주가 됐다.
이후 이달 5일 더블유에프엠은 최대주주가 코링크PE외 1인에서 우국환외 5명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현재 이 회사는 지난 23일 횡령·배임 혐의 발생 사실을 공시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함에 따라 주권 매매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