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오는 10월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을 통해 ‘무등산자이&어울림’을 분양한다.
무등산자이&어울림은 지하 3층~지상 31층 25개동, 전용면적 39~160㎡ 총 2,564가구의 대단지로 이중 임대와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30㎡ 1,64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무등산자이&어울림은 교통, 교육, 쇼핑문화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이미 갖춘 곳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로 특히 단지 인근 효동초, 동신중·고, 동신여중·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NC백화점, 이마트, 말바우시장, 전남대 상권 등 생활 편의·문화시설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호남고속도로, 제2순환로 등으로 진입할 수 있는 동광주IC가 가깝고 광주역도 인접하다.
인근에는 생활체육과 각종 문화행사가 열리는 우산체육공원과 우산근린공원이 인접해 있고, 정비사업단지로는 드문 16%대의 낮은 건폐율 적용으로 단지 내에 대단지만이 누릴 수 있는 자이만의 단지 특화 조경이 적용될 예정이다.
조준용 GS건설 분양소장은 “광주 북구 도심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입지여건이 워낙 우수하다 보니 이전부터 관심을 갖고 있던 수요자들이 많았다”며 “여기에 광주 지하철 2호선 착공에 따른 기대감까지 높아져 있고, 최근 광주 새아파트들의 분양성적이 좋았던 만큼 좋은 청약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등산자이&어울림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에 개관할 예정이며, 현재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