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의 `BTN 마스크팩` 세트가 홈뷰티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BTN 마스크팩 세트가 출시 두 달여 만에 판매량 2만장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출시 첫 달인 지난 7월 대비 8월 판매량은 66.7%, 매출액은 57.2% 증가했다.
BTN 마스크팩은 바디프랜드가 전문 에스테틱 수준의 홈케어를 제공하고자 선보인 프리미엄 홈뷰티 제품으로, `피부 시간을 원래로 되돌린다`는 의미의 `백 투 더 네이처(Back to the Nature, BTN)` 콘셉트로 제작됐다.
바디프랜드의 3대 연구개발(R&D) 조직 가운데 하나인 ‘메디컬R&D센터’의 피부과 전문의와 항노화 분야 내과 전문의 등 전문인력이 출시 전 과정에 관여했다.
BTN 마스크팩은 국내 최초로 피부 회복과 재생을 돕는 성분이 함유된 마스크팩으로 베이비 콜라겐 덩어리로 알려진 `PCL 에센스`가 시중의 마스크팩 제품 가운데 가장 많이 들어있다.
PCL 에센스에는 콜라겐 추출물이 정제수를 대신해 80% 가량이, 동안의 비결로 알려진 타입3 콜라겐이 99.5%의 고순도로 함유돼 있다.
또 이 제품은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4주 사용 전후 대비 개선효과` 임상시험에서 피부 수분 함유량, 치밀도, 각질 지수, 진정 등 총 10가지 항목에서 개선 효과를 입증받았다.
임상 결과에 따르면, BTN 마스크팩 사용 4주 후 피부의 수분 함유량과 치밀도는 각각 29%와 20% 증가했고, 피부 각질 지수는 30%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이미혜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실장은 "BTN 마스크팩은 피부과 병, 의원에서 널리 사용되는 `밀봉 요법`의 원리를 이용해 베이비 콜라겐의 흡수를 극대화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메디컬R&D센터의 R&D로 세상에 없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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