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한국형 애플카드 출시한다

김보미 기자

입력 2019-10-01 13:07  



신한카드가 창립 12주년을 맞이해 기존 카드업의 틀을 깨는 혁신적 금융서비스 론칭 행사를 가졌다.
임영진 사장은 기념식에서 ‘초연결·초확장·초협력’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했다.
카드 중심의 고객개념을 확장한 통합 멤버십과 초개인화 마케팅 등을 통해 ‘디지털 생태계를 초연결’하고, 혁신적인 비니지스 모델 육성과 글로벌 포트폴리오 추진을 통해 ‘한계없는 업의 초확장’을 이루고, 그룹과의 원신한(One-Shinhan) 전략, 원컴퍼니 조직문화, 시대가 요구하는 원소사이어티 상생 활동으로 ‘함께 꿈을 키우는 초협력’을 추진해 나간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3초 경영’에 입각하여 신한카드는 업계 최초로 100% 디지털 방식의 플랫폼 멤버십 서비스인 ‘D-Club’을 출시한다.
디클럽은 카드 신청·발급·이용·상담 등 신한카드 이용 경험의 전 과정을 플라스틱 카드 없이 신한페이판을 통해 디지털로 구현하고, 절감된 모든 비용을 고객 혜택으로 되돌려주는 혁신적 금융 서비스다.
신한카드는 금년 내에 신규 고객 1만명을 선착순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개인정보 유출이나 도난이 의심될 때마다 카드번호를 쉽게 변경할 수 있는 ‘카드 시큐리티 서비스’나 기존의 신용카드 납부 방법에서 벗어나 매월 납부할 금액을 확인하고 납부 일자를 직접 선택할 있는 신개념의 ‘스마트 빌링’ 서비스도 도입할 계획이다.
한도 소진율이 50%를 넘으면 잔여 한도를 알려주는 ‘한도잔액 자동알림’, 카드 디자인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카드 셀프디자인’ 등 신한카드만의 디지털 역량을 결집한 다양한 혁신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은 “3초 경영의 프레임을 통해 혁신적 금융 리더로서 카드업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