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참이맛 감자탕 인천본점이 지난 27일 모범음식점에 선정됐다.
인천 지역 모범음식점을 대표하는 `좋은식단`은 위생 및 친절 서비스가 우수하고 지역봉사를 위해 기여하였을 경우에 한해 선정된다.
참이맛 감자탕 인천본점은 매월 소외계층의 지역주민을 위한 식사대접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편한 방문을 위해 문턱을 없애고 쉽게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등 배려를 위한 세부적인 인테리어로 지역주민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참이맛은 안전하고 깨끗한 가맹점 운영을 위해 품질 및 위생관리 지침 교육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신선한 원재료의 공급을 위해 자사 물류센터를 경기도 파주에 설립했다.
해당 관계자는 "이번 모범음식점 선정을 통해 더욱 청결한 위생과 친절한 서비스를 약속 드리며, 소외계층을 외면하지 않는 적극적인 봉사로 늘 함께하는 참이맛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참이맛은 오피스상권에 맞춘 새로운 운영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서울 IT산업의 중심인 구로디지털단지에 직영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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