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퇴직연금 전용 '정해진 구간' ELB 출시

입력 2019-10-01 15:13  

미래에셋대우가 국내 증권업계 최초로 퇴직연금 전용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상품인 `정해진 구간 ELB`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매달 정해진 날짜에 코스피200 지수 종가를 관찰해 전월 대비 상승 또는 하락률이 5% 이내면 쿠폰을 지급하고 만기(1년) 때 쿠폰 1장당 연 0.25%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대 수익률은 연 3%로 수익은 만기 일시 지급되며 중도 상환하지 않으면 원금이 보장된다.
투자자는 미래에셋대우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이 상품에 투자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액은 1만원이다.
미래에셋대우는 퇴직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용 ELB 발행은 국내 증권업계에서 처음이라며 "고령화 시대 퇴직연금의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수익률 제고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연말까지 매달 2차례 `정해진 구간 ELB` 상품을 발행할 예정이다. 올해 발행 예정 금액은 최대 500억원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