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협 원빌딩 대표는 저서 `어쩌다 건물주란 없다`를 출간하고 저금리 시대 핫플레이스에 위치한 유망 꼬마빌딩을 투자하는 노하우를 소개했다.
오동협 대표는 무일푼에서 10년만에 10억원대 빌딩을 매수하고 15년간 각종 빌딩 매매를 성사시킨 베테랑 중개사다.
이번 책에는 아파트 투자의 훌륭한 대체재인 꼬마빌딩의 입지를 보는 법을 비롯해 현장에서 생생하게 경험한 빌딩투자 노하우 10단계, 보유한 빌딩의 투자가치를 높이는 방법 등이 수록돼 있다.
오동협 대표는 "요즘처럼 부동산 시장위축으로 돈줄이 막히고 나만의 정보를 갖기 어려울 때 어쩌다 건물주가 되긴 어렵다"며 "잘 알아야 건물주가 될 수 있고 건물의 가치를 키우면서도 합법적인 절세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저서 출간의 배경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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