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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이 생애 첫 포스트시즌에 출전했다.
최지만은 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콜리시엄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 9회초 대타로 출전했다.
하지만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고, 내야 땅볼로 물러난 후 9회말 수비에 1루수를 맡았다.
이날 경기에서 탬파베이는 오클랜드는 5대 1로 누르고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했다.
탬파베이는 오는 5일부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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