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미니앨범 ‘슈파 디바(SUPA DIVA)’로 돌아온 강시원이 한층 더 뜨거워진 무대로 컴백 1주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강시원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뮤직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연해 타이틀곡 ‘열A-야’ 무대를 꾸미며, 화려한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데뷔 싱글 ‘클릭 클릭(CLICK CLICK)’ 이후 약 6개월 만에 컴백한 강시원은 이전보다 더욱 매혹적이고 화끈해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보는 이들의 숨을 멎게 할 듯한 독보적 섹시 카리스마는 물론, 눈부시게 업그레이드된 무대매너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 뼘 더 성장한 강시원의 진가를 실감케 한다.
강시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열A-야’는 트랩과 하우스 장르를 넘나드는 웅장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사랑의 뜨거움을 풀어낸 감각적인 가사와 폭발적인 가창력 및 리드미컬한 래핑, 중독성 강한 키워드가 인상적이다.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강시원은 각종 음악방송 출연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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