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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보건복지부 인구교육 동영상 `힘 내요, 육아 대디`(연출 윤민채) 녹화 현장에 `살림남` 김승현 가족이 함께 출연해 가족애를 과시했다. (오른쪽 부터 사회를 맡은 배재대 김정현 교수, 전문가 패널로 참여한 공주교대 전세경 교수, `살림남` 김승현, 예쁘게 성장한 딸 김수빈, 어머니 백옥자 씨, 아버지 김언중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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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녹화 컨셉과 구성은 관계 부처 주무부서와 전세경 교수 등 인구교육 전문가, 한국경제TV 티비텐플러스가 6개월간 공동 진행한 토론과 수정 작업을 거쳐 완성되었다. `살림남` 가족을 초대해 인구변동과 연관된 공감의 폭을 확대해 보자는 아이디어도 전체 회의속에서 도출된 결과였다.
이 날 김승현 가족은 가족 구성및 형태의 다양성, 자기주도적 생애설계, 가정내 양성 평등 등 인구변동에 따른 주요 이슈에 대해 솔직 담백한 대화를 나눴다. 전세경 교수는 가족들간 대화를 듣고 이를 전문가적 관점에서 보완 설명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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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승현은 녹화 도중에 다소 `과도한 의욕`을 보이다가 김수빈 양에게 `주의`를 듣기도 해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힘 내요, 육아 대디` 최종 편집본은 내년 1월부터 인구교육 포털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사진=남양주LBB스튜디오)
한국경제TV 방송제작부 한순상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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