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스닥 제약·바이오, 급등세…헬릭스미스·신라젠 이틀째 상승

입력 2019-10-0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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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와 신라젠의 급등세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헬스미스는 지난 7일 당뇨병성신경병증 치료제 후보물질 `엔젠시스 (VM202-DPN)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미국에서 실시한 임상 3-1B상 결과 입증됐다고 공시한 이후 연일 강세다.
8일 오전 9시 28분 현재 헬릭스미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2천원(12.88%) 오른 10만5,200원에 거래중이다.
신라젠 역시 지난 7일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지분 확대 소식에 이틀 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라젠은 8일 오전 9시 28분 현재 1,150원(8.10%) 오른 1만5,350천원에 거래중이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hh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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