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리 결혼, "연애 중인지도 몰랐는데"…누리꾼 '깜짝'

입력 2019-10-10 00:16  


프로듀서 프라이머리(본명 최동훈·36)와 모델 남보라(34)가 9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이날 오후 서울 청담동의 한 웨딩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결혼식에는 힙합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맴버 개코와 가수 정기고, 샘김이 축가를 부르고 래퍼 얀키가 사회를 맡았다.
프라이머리와 남보라의 열애는 공개적으로 알려진 바 없었으나 이날 결혼소식이 알려지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스 가면을 쓴 모습으로 유명하 프라이머리는 지난 2006년 데뷔한 프로듀서로, 다이나믹 듀오가 부른 `자니`, 자이언티가 부른 `씨스루` 등 수 많은 히트곡을 프로듀싱했다. 또 과거 MBC 예능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남보라는 과거 다수의 패션쇼와 매거진 화보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 현재 음식 관련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