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오드리 프로젝트’ 세 번째 작품이 베일을 벗는다.
‘오드리 프로젝트’는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프로젝트 시작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가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아이보리 배경 위로 사람의 형체를 띈 그림이 아주 희미하게 담겨 있다. 이미지 하단에는 ‘10월 13일 6:00pm. COMING SOON’이라는 문구로 ‘오드리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발매 소식을 공식화했다.
세 번째 가창자에 대한 베일이 가려져 있는 가운데 앞서 전상근의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지진석의 ‘나의 그대여’ 등을 통해 역대급 퀄리티의 노래와 가창을 선보인 만큼 새 프로젝트에도 리스너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 하나의 역작 탄생을 예감하게 하는 ‘오드리 프로젝트’ 세 번째 이야기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오드리 프로젝트’는 주식회사 스튜디오 오드리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뮤직드라마 프로젝트로, 발매 앨범마다 뮤직드라마를 제작해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 잡을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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