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기간은 지난 8일부터 내년 2월16일까지며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액의 37.86% 수준이다.
엠플러스에 따르면 EUE는 기존 원통형 배터리를 생산하던 EVE Energy의 자회사로 지난해 6월 전기자동차용 2차전지 형태 중 파우치 타입 2차전지를 생산하기 위해 중국 후이저우시에 설립됐다.
엠플러스 측은 "이번 계약을 통해 작년 약 1,160억원의 수주 실적 달성에 이어 지속적으로 1,000억원대 수주를 달성했다”며 “현재 조립장비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추가 수주에 대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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