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6시 49분께 충남 천안시 풍세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45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축사 1개 동 215㎡가 탔고 돼지 35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천4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천안 돈사화재에 따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천안 돈사화재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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