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 주목해야 할 신인 모델 한지영-박채연-임다정

입력 2019-10-11 10:43  




2020 S/S 서울패션위크가 다가오며 YG 케이플러스 루키 모델 한지영, 박채연, 임다정의 인기가 뜨겁다.

2019 S/S 서울패션위크 에이벨 쇼로 데뷔한 한지영은 개성 있는 얼굴과 눈빛으로 차세대 루키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2019 한국에서 열린 샤넬, 발망 패션쇼로 얼굴을 알리며, 현재 다양한 화보, 매거진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이번 2020 S/S 패션위크가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

박채연은 2019 F/W 서울패션위크 빅팍 쇼를 통해 데뷔, 18살이라는 어린 나이지만 이국적인 분위기와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눈빛으로 매거진과 디자이너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임다정은 신선하면서도 독보적인 분위기로 패션 관계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2019 S/S 바이브레이트 쇼를 통해 데뷔한 그는 지난 시즌에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표정으로 신인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런웨이를 압도한다는 극찬을 받았다.

2020 S/S 서울패션위크에 각자 다른 매력과 개성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한지영, 박채연, 임다정을 주목해보자.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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