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아빠가 된다.
11일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 전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임신했다.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6주차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5∼6월이 될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올 시즌 최고의 성적을 올린데 이어 2세 소식까지 겹경사를 맞았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해 1월 결혼식을 올린 뒤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배지현 임신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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