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ARIAZ(아리아즈)가 본격적인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ARIAZ(아리아즈)는 14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그랜드 오페라(Grand Opera)’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ARIAZ(아리아즈)는 오는 24일로 예정된 데뷔 당일까지 다채로운 티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ARIAZ(아리아즈)는 오는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멤버들의 개인 티저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며, 17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18일에는 앨범 트랙리스트와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공개한다.
21일에는 데뷔 앨범 ‘그랜드 오페라’에 수록된 전곡 음원 하이라이트를 미리 들어볼 수 있는 앨범 프리뷰 영상, 22일에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며, 24일 앨범 발매 및 쇼케이스를 통해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타임테이블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ARIAZ(아리아즈)가 첫 번째 미니앨범 ‘그랜드 오페라’를 통해 어떤 콘셉트의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ARIAZ(아리아즈)는 스타제국 레이블 라이징스타엔터테인먼트(이하 라이징스타)에서 새롭게 론칭한 신인 걸그룹으로, 윤지, 다원, 시현, 여리, 효경, 주은까지 탄탄한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6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ARIAZ(아리아즈)의 데뷔 앨범 ‘그랜드 오페라(Grand Opera)’는 오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