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대세 걸그룹 네이처(NATURE)가 인천을 상큼함으로 물들였다.
걸그룹 네이처는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인천`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 타이틀곡 `내가 좀 예뻐` 무대를 선보이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날 네이처는 강렬한 레드와 화이트톤의 의상을 입고 나와 상큼함에 섹시함까지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는 데 성공하며 시청자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특히 `내가 좀 예뻐`의 귀에 박히는 중독성 있는 가사에 센스있는 제스처를 곁들인 그들만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매너에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지난 2018년 싱글 앨범 `기분 좋아`로 데뷔한 네이처는 통통 튀는 깜찍 발랄한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 타이틀곡 `내가 좀 예뻐`로 활동하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연신 사로잡고 있다.
한편, 네이처는 최근 Mnet ‘프로듀스101’ 출신 소희(본명 김소희)가 n.C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 멤버로 합류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기대를 높였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