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부터 이연복까지, ‘신상출시 편스토랑’ 초특급 메뉴평가단 공개

입력 2019-10-14 13:42  




`신상출시 편스토랑` 날카로운 미각의 메뉴 평가단이 공개됐다.

10월 25일 밤 9시 45분 첫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 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이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은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가장 큰 특징은 스타들이 제안하는 메뉴가 실제로 전국의 해당 편의점에서 출시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 역시 TV 속 메뉴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먹을 수 있게 된다. 단,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만이 실제 출시되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그만큼 대중성과 전문성을 모두 겸비한 메뉴 평가단의 입맛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 10월 14일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메뉴를 날카롭게 평가해줄 메뉴 평가단이 공개됐다. 이승철, 이연복 셰프, 이원일 셰프 등이 그 주인공이다.

먼저 메뉴 평가단 단장을 맡은 이승철은 명실공히 연예계 최고 레벨의 미식가이자 숨은 요리 고수로 알려져 있다. 이승철은 실제 편의점에서 출시됐을 때 얼마나 대중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대중적 입맛과 요즘 트렌드에 대해 분석하며 날카롭게 메뉴를 평가해줄 것으로 보인다. ‘어서와~’ 시리즈를 탄생시키는 등 오디션 심사위원으로서 많은 ‘레전드 짤’을 생성한 인물인 만큼 이번 ‘편스토랑’에서는 이경규, 이영자 등 쟁쟁한 인물들을 평가하며 어떤 명장면을 남길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어 스타들이 제안한 메뉴의 맛과 레시피를 전문적으로 평가해 줄 셰프 2인도 놓칠 수 없다. 최연소 대만 대사관 주방장 출신으로 47년 경력의 중화요리 대가인 이연복 셰프, 전통한식부터 베이킹까지 섭렵한 셰프계의 먹방 요정인 이원일 셰프. 두 셰프가 ‘맛.잘.알’ 스타들에게 어떤 거침없는 평가를 쏟아낼지 궁금하다.

대중성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메뉴 평가단이 확정됐다. ‘맛.잘.알’ 6인 스타들의 메뉴 중 어떤 메뉴가 실제로 편의점에 출시될지는 이들 손에 달렸다. 과연 이들 메뉴 평가단의 날카로운 심사를 통해 어떤 스타의 메뉴가 살아남을지, 우리가 실제 편의점에서 접하게 될 메뉴는 무엇이며 어떤 맛일지 벌써부터 궁금하고 또 기대된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019년 10월 25일 금요일 밤 9시 45분 ‘으라차차 만수로’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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