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픈한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 견본주택에 지난 주말 3일간 약 1만 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당진의 도시개발사업 지역 중 한 곳인 수청2지구에 들어서는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은 당진 최초로 만나볼 수 있는 8년 거주 민간임대아파트라는 점에서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은 곳이다. 교통, 교육, 녹지환경 등 수준 높은 생활환경을 자랑하는 수청2지구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지 않은 `소형 전세`를 찾는 수요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여기에 당진 롯데시네마 타워가 들어설 시청 인근 상업지구가 택지 내 상업지역과 인접해 향후 대규모 상업인프라 형성이 예상되어 투자가치 및 미래가치 또한 우수해 양도 및 전매가 자유로운 민간임대아파트 특성상 양도차익 과 입주 후 전매 시 프리미엄 형성도 노려볼 만 하다.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은 전 세대 4베이 와이드설계를 도입하여 보다 더 넓은 공간과 효율적인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고효율 LED,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냉난방비 절감을 위한 로이유리 등을 적용하여 관리비 절감효과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내진설계 1등급,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과 첨단 IoT까지 도입될 예정이다.
특히, 내방객들이 가장 주목한 부분은 바로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만의 평면 특화구성으로 당진 지엔하임은 일반적으로 쓰이는 가변형 벽체를 설치하는 대신 벽체를 이동하여 거주자의 선호도에 따라 3가지 타입으로 공간을 구성할 수 있는 특화공법설계를 적용했다.
입주민들은 3개의 방으로 구성되는 기본형에서 벽체 이동에 따라 거실을 넓게 쓰는 `거실 와이드`형과 방을 넓게 사용하는 `침실 통합형`으로 선택 가능하다. 아울러 154세대로 구성될 59B타입에는 3면 발코니 확장 설계인 룸 테라스 특화가 적용되어 안방 폭이 약 80cm 가량 확장되며 늘어난 알파공간에 수납장과 드레스룸이 추가로 제공된다.
청약 조건 역시 자유롭다. 청약통장, 주택 유무, 소득수준 제한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입주민은 최대 8년부터 원하는 기간까지 자유롭게 거주할 수 있으며 주택도시공사(HUG)가 임대보증금을 보증, 퇴거 시 보증금에 대한 분쟁 걱정 역시 덜 수 있다. 또한 임대계약기간 중 언제라도 원하는 임차인에게 양도 가능하다.
특히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은 특별공급기간 내 1~5층을 계약하는 저층 우선공급자에게 4년간 임대금액의 인상을 제한하는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지정 계약일 계약자에게는 2년간 임대금액 인상을 제한한다.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 분양관계자는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은 당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8년 거주 임대아파트로, 특히 공급이 많지 않은 소형 전세 거주 시설이라는 점에서 개관 전부터 문의가 계속되던 곳"이라고 말하며 "그간의 기대감을 입증하듯 견본주택 오픈 당일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편리한 커뮤니티 시설과 특화설계, 어린이 맞춤 시설 등 많은 공을 들인 만큼 향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은 11일 견본주택 개관을 시작으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11일부터 13일까지는 일반공급, 14일까지는 특별공급 접수 기간이며 15일 일반공급 청약 동호수 추첨 및 당첨자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당첨자 발표 당일에는 청약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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