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부동산 매거진’(매주 금요일 오후 4시 방송)의 역세권청년주택사업 원스톱 자문 코너인 <어부지리> 프로젝트가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악의 청년 취업률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의 ‘살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가 마련한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 2023년까지 서민과 청년층에 공적임대주택 24만호를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한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서울시가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박원순 서울 시장까지 직접 나서 역세권 청년주택 등 공공임대 주택 비율을 현재 10%에서 30%까지 늘리고, 대출받은 전월세 보증금의 이자도 절반을 지원해준다는 대책을 발표했다. 하지만 정작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시행사나 토지주들의 사업참여 부진으로 큰 실적을 거두지 못하는 형국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11일(금) 방영된 한국경제TV ’부동산 매거진’의 <어부지리>코너에서 역세권청년주택사업에서 얻을 수 있는 혜택을 소상히 밝혀 특히 역세권 지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한평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지를 다룬 이번 방송에서는 가업승계-상속세 절감을 위한 부동산개발플랫폼 CCD를 운영하는 친친디CM그룹 서동원 대표PM과, 건설/시행 전문 세무사인 절세TV 윤나겸 대표세무사가 컨설팅을 진행했다.
서동원 대표는 이번 사업지에 대해 “기존에 상권이 활발히 형성되기 어려운 상황을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으로 극복하는 케이스”라며, 현재의 상황뿐 아니라 앞으로 진행될 서울시의 지구단위계획과 연계하여 살펴봐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주변 사업지들에 비해 용적률이 390%까지 상향되는 혜택을 본 만큼 직접 사업을 하는 지주의 입장에서 사업성이 뛰어나다는 점과 함께, 청년 입장에서는 소규모 오피스텔 한 동에 해당하는 22세대의 저렴한 임대주택을 8년 동안 제공받을 수 있으니 그야말로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분석했다.
상속세에 대한 고객 상담을 밑은 윤나겸 대표세무사는 상속 시점에 따라 달라지는 세액을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대입하여 추정해 보고, 특히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을 통해 절세하는 경우, 자녀에게 상속할 수 있는 자산 이전 비율이 70%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혀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방송되는 본 프로그램의 시청 및 상담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 유튜브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부동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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