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9시25분 현재 화천기계와 삼보산업 각각 2.68%, 2.49% 상승하고 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어제 오후 2시 사퇴 의사를 밝히자 화천기계는 하한가를 기록했고 삼보산업은 10% 가까이 하락한 바 있다.
한편, 관련업계에 따르면 화천기계는 회사의 감사로 있는 남모 씨가 조 전 장관과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로스쿨 동문이고 삼보산업의 경우 대표이사가 조 전 장관과 부산 혜광고 동문이라는 이유로 조국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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