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인터넷전문은행 도전 안한다

박해린 기자

입력 2019-10-1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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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키움그룹은 제3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키움그룹은 "인터넷전문은행 재도전에 대한 검토를 지속해왔으나 이번 제3인터넷은행 예비인가에는 신청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말했다.
지난 5월 키움증권은 SK텔레콤, 11번가 등과 함께 예비인가를 신청했으나 불허 결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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