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복합소재 전문기업 엔바이오니아(대표이사 한정철)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 910.3대 1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일반 청약증거금은 약 8,268억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지난 11일 공모가를 8,200원에 확정한 엔바이오니아는 오는 2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한정철 엔바이오니아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발판으로 `소재 국산화를 선도하는 100년 소재 기업`으로 도약하는 동시에 기업의 결실을 투자자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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