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이 새 미니 앨범 ‘낮과 밤’을 16일 발매한다.
스무살은 지난 15일 쇼파르뮤직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 앨범 ‘낮과 밤’의 타이틀곡 티저 영상을 최종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불러 일으켰다.
공개된 티저에서는 감각적인 영상을 배경으로 타이틀곡 ‘우리 만난다면’의 인트로가 흘러나와 앨범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메인 타이틀곡인 ‘우리 만난다면’은 스무살이 ‘플립’이라는 영화를 보고 영감을 받아 만든 곡으로, ‘일생에 한번, 무지개 같은 사람을 만나다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담고 있는 노래이다.
한편 스무살의 새 미니 앨범 ‘낮과 밤’은 16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는 26일 7시에는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또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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