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14일부터 사흘간 서울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직원들이 즐기고 참여하는 문화축제행사 'LG 컬처위크 2019'를 개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LG 테드 강연과 북콘서트, 벼룩시장, 문화공연, 올레길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LG 측은 "이번 LG사이언스파크에 입주한 LG전자와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8개 계열사 임직원 1만 7천여명이 소속이나 직급에 상관없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며 지식과 생각을 나누고 자유로운 소통을 즐기자는 취지로 기획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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