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2년만에 '사상 최저'···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오피스텔 주목

입력 2019-10-1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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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개월 만에 또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들어 2번째 기준금리가 인하되면서 2년 만에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정부의 초강도 규제로 아파트에 대한 대출이 쉽지 않은 가운데, 이번 금리인하로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중도금 대출이 수월해 주거형 오피스텔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은행은 금일(16일) 서울 태평로 본관에서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했다. 기존금리는 기존 1.50%에서 1.2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이와 함께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한국은행의 전망치(2.2%)를 하회할 수 있다고 시사하면서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도 열어놨다.

기준금리가 1%대 초반으로 인하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는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파트보다는 정부의 고강도 대책에서 자유롭기 때문이다.

특히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을 받지 않는 오피스텔은 중도금 대출이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 과천 등과 같은 투기과열지구는 중도금 대출 여부가 중요한데, 금리 인하가 겹치면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건축기술 발달로 아파트 수준의 평면설계가 적용되고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이 대거 조성되는 등 주거공간으로써의 가치가 한층 높아진 점도 크게 작용하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로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투기과열지구 최근 과천에서 공급을 나선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이번 금리 인하로 크게 주목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HUG보증을 받지 않아 인근에서 신규 공급을 나선 아파트에 비해 규제에서 자유롭다. 청약에서 당첨 되더라도 재당첨 제한 및 당첨자 관리 규제를 받지 않고, 중도금 대출도 전액 가능해 청약 가점이 낮거나 1순위 청약 자격이 없는 수요자들이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지하 5층 ~ 지상 24층, 25층 총 2개 동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69, 84㎡ 319실 규모이며, 전용면적 별로는 △69㎡ 115실 △84㎡ 204실이다.

1군 건설사 현대건설이 만든 힐스테이트 브랜드 파워와 과천 최중심 입지 프리미엄이 부각되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GTX-C노선(예비타당성 통과)이 도보4분거리에 있는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에 들어설 예정으로 높은 미래가치까지 갖췄다. 개통시 약 7분대에 강남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주거상품으로써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일부 타입이 4베이 판상형(84㎡A,B) 거실 2면 개방(84㎡C,D,E) 평면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 높은 드레스룸과 파우더룸도 설계했다.

또한 전 타입 2.7m 높은 천장고를 적용해 개방성과 공간 활용도가 높다. 또한 단지 지하에 세대개별창고를 마련해 평소에 잘쓰지 않거나 부피가 큰 개인물품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많은 옵션항목을 무상으로 제공해 신혼부부 등 젊은층 수요자들이 입주가 동시에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다. 주방 상판과 벽체를 엔지니어 스톤으로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3구 하이브리드 쿡탑을 제공해 안정성과 편리성을 더했으며, 빌트인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전기빨래건조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외부에서 실내로 유입될 수 있는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저감시켜주는 미세먼지 `토탈 솔루션` 기술이 부분 적용된다. 특히 오피스텔 공동현관에 `에어샤워 부스`가 설치될 예정으로 외출 후 머리카락이나 의류 등에 흡착된 미세먼지를 효율적으로 저감시킨다.

아파트 못지 않은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된다. 지하 1층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사우나(남, 여)가 조성되며, 2층과 4층에는 상상도서관, 5층에는 입주민들의 자연스러운 소통과 친목도모를 돕는 클럽하우스가 조성돼 온 가족이 운동, 문화, 취미, 학습 등을 단지 내 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현재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23-7번지에 위치했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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