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네이처(NATURE)가 태국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태국 논타부리 임팩트 아레아에서 열린 `KCON 2019 THAILAND`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네이처는 첫 번째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의 타이틀곡 `내가 좀 예뻐`를 선보였다. 블랙 컬러로 통일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네이처는 상큼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으로 태국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무대 중간에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를 펼치며 반전 매력을 보여줬고, 걸크러쉬 매력까지 더하며 차세대 한류 걸그룹을 예고했다.
이어 네이처는 스페셜 스테이지를 통해 더보이즈, 골든차일드와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파워풀한 팝핀부터 섹시한 댄스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네이처는 소희가 새 멤버로 합류해 화제를 모았으며, 새로운 꿀 조합으로 컴백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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