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ARIAZ(아리아즈)의 데뷔 앨범 트랙리스트가 베일을 벗었다.
ARIAZ(아리아즈)는 18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그랜드 오페라(Grand Opera)’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1번 트랙 ‘어셈블 #1(Assemble #1)’을 시작으로, ‘아우치(Ouch!)’, ‘까만 밤의 아리아’, ‘드라마(Drama)’, ‘웨얼 유 알(Where U R)(윤지X다원 Aria)’까지 총 5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이 중 타이틀곡은 세 번째 트랙에 수록된 ‘까만 밤의 아리아’로, 앞으로 성장해갈 ARIAZ(아리아즈)의 첫 단추와도 같은 곡이다.
엑소 ‘럭키’, 트와이스 ‘거북이’, 여자친구 ‘파라다이스’ 등을 작업한 프로듀서 정호현(e.one)이 작곡과 편곡을 맡았으며, 작사에는 샤이니, 레드벨벳, ITZY 등과 작업했던 작사가 이스란이 참여해 마치 한 편의 환상극 같은 이야기를 가사로 풀어냈다.
특히 정호현(e.one)은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ARIAZ(아리아즈)의 데뷔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도맡아 높은 완성도를 기대케 한다.
한편, ARIAZ(아리아즈)는 스타제국 레이블 라이징스타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론칭한 신인 걸그룹으로, 윤지, 다원, 시현, 여리, 효경, 주은까지 탄탄한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6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ARIAZ(아리아즈)의 데뷔 앨범 ‘그랜드 오페라(Grand Opera)’는 오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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