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동균이 연말 콘서트를 선보인다.
18일 하쿠나마타타는 "하동균이 오는 12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9 하동균 단독 콘서트 <h.eali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쌀쌀한 날씨에 겨울 감성과 안성맞춤인 하동균의 깊이 있는 보이스를 들으며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으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알찬 셋리스트와 다채로운 무대로 웰메이드 공연을 자부하고 있는 만큼 하동균의 연말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하동균은 지난 6일 프로듀서 카인드, 래퍼 루피와 함께 신곡 `NEVER FORGET(네버 포겟)`으로 콜라보를 선보였으며, 오는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HOT & BLUE(핫 & 블루)` 공연으로 국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츤데레` 매력 속 다정한 면모를 뽐내며 반전 매력을 과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2019 하동균 단독 콘서트 <h.ealing>`은 18일 오후 8시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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