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증권업 3분기 순익 22% 감소 전망"

박해린 기자

입력 2019-10-21 08:58  

교보증권은 국내 증권사들의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전 분기 대비 22%가량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교보증권은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삼성증권, 메리츠종금증권, 키움증권 6개사의 3분기 당기순이익을 전 분기 대비 22.3% 감소한 은 6천456억원으로 추정했다.
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일평균 거래대금이 전 분기 대비 8.8% 감소해 위탁매매수수료수익이 감소하고 주가연계증권 조기상환, 채권금리 변동 폭 확대 등에 따라 운용 수익도 줄어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증권업 지수가 지난 3개월간 코스피 수익률을 밑돌았지만 10월부터 투자심리 회복과 견조한 IB 부문 실적으로 4분기에는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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