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전국에 퍼질 ‘에일리표 감성’을 예고하고 있다.
21일 오후 7시 티켓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에일리의 전국투어 콘서트 ‘I AM : RE-BORN’(아이 엠 : 리-본) 티켓이 오픈된다.
에일리는 ‘I AM : RE-BORN’으로 전국 팬들에게 수많은 히트곡과 숨은 명곡 등을 대방출하는 것은 물론, 화려한 볼거리와 무대 구성으로 완성도 높은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로 옮긴 후 처음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에일리는 대중의 마음 속 깊이 스며들 그만의 노래까지 선물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첫 발을 팬들과 함께 내딛을 계획이다.
다양한 셋 리스트 외에도 에일리는 가까이에서 팬들과의 소통도 놓치지 않으며 믿고 보는 공연의 정석을 예고, 예비 관객들을 만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치열한 티켓 전쟁이 이루어질 에일리의 ‘I AM : RE-BORN’은 오는 12월 7일 인천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12월 14일 광주 김대중다목적홀, 12월 24일 수원 문화의전당, 12월 25일 대구 오디토리움, 12월 28일 성남아트센터, 12월 31일 대전컨벤션센터, 1월 5일 부산 KBS홀에서 열린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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