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22일 자산운용사 3곳이 정회원으로 신규 가입했다고 밝혔다.
금투협은 이날 이사회를 통해 오하자산운용과 자산운용현, 파로스자산운용 등 자산운용사 3개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회원증서 전달식을 열었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고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적극적인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을 수 있다.
또 홍보, 공시, 통계, 광고, 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 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고,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날 자산운용사 3개사의 정회원가입으로 협회 정회원 수는 자산운용사 222곳, 증권사 57곳, 선물회사 5곳, 부동산신탁회사 12곳 등 총 296곳이 됐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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