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재가 신곡 `Forever Love`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영재는 2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MTV `더 쇼`에 출연해 신곡 `Forever Love`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신곡 `Forever Love`는 청량감을 주는 록사운드의 기타 리프와 EDM 비트가 어우러진 곡으로, 한층 세련되고 파워풀해진 영재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노래이다.
그룹 B.A.P 영재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 영재의 컴백 무대에 앞서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 3가지를 살펴보자.
하나. 솔로 영재의 첫 음악방송
SBS MTV `더 쇼`는 솔로 아티스트 영재의 첫 음악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7년 12월 B.A.P의 여덟 번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HANDS UP` 활동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첫 음악 방송 출연으로, 영재는 무대 위 파워 넘치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둘. EDM세레나데
신곡 ‘Forever Love’는 록 사운드의 기타 리프와 EDM 비트가 만난 곡으로, 영재는 강렬한 비트 속 영원한 사랑을 향한 세레나데를 노래한다.
보통의 감성 짙은 세레나데가 아닌 `이 숨이 멈춘다 해도 지켜줄게`, `세상을 다 주고 싶어`, `내 맘엔 너 하나뿐이야`라는 가사로 영재의 강렬한 직진 매력을 선사하며 여심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셋. 파워 퍼포먼스
영재는 신곡 `Forever Love`를 통해 강렬한 비트와 하나 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한시도 눈 뗄 수 없는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노래 시작부터 끝까지 섬세하면서도 매혹적인 안무를 촘촘하게 녹여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무대를 꽉 채우는 막강한 존재감을 입증할 전망이다.
이처럼 2019년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 영재는 음악과 퍼포먼스, 비주얼적인 면에서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도약을 예고해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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