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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웃렛은 오는 25~27일 3일간 전국 21개 전 점에서 ‘골든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롯데쇼핑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할인폭과 참여 업체, 준비 물량 모두 역대 최대다.
골든위크는 기존 할인가에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는 행사로, 매년 10월에 진행한다.행사 기간 매출은 연중 아울렛 주말 평균 매출대비 2.8배 이상 증가할 정도다. 올해는 400여개가 넘는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번 롯데아울렛 골든위크에는 컬럼비아, 몽벨 등이 참여해 겉옷을 할인판매하고, 삼성물산·LF패션 등의 브랜드 할인을 진행한다.
먼저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은 노스페이스, 컬럼비아, 밀레 브랜드 등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고, 파주점은 내셔널지오그래픽과 뉴발란스 등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고양터미널점에서는 게스와 버커루가 맨투맨과 청바지, 재킷, 패딩을 균일가에 판매하고, 광교점에서는 27일까지 닥스와 헤지스 이월상품 전 품목을 60% 할인 판매한다.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기흥·광명·고양터미널·구리·고양점에서는 좀비 퍼레이드와 페이스 페인팅, 코스튬 행사 등 ‘할로윈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천점은 중국 전통 가면극, 파주점은 공룡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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