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두산솔루스, 분할 후 나흘째 상한가…두산퓨얼셀도 급등

신재근 기자

입력 2019-10-23 09:26   수정 2019-10-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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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솔루스가 인적분할 후 4거래일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3일 오전 9시23분 현재 두산솔루스는 전장보다 2,750원(29.57%) 오른 1만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두산솔루스1우(29.96%)와 두산솔루스2우B(29.63%), 두산퓨얼셀2우B(29.57%)등도 상한가를 기록 중이고 두산퓨얼셀(11.98%)과 두산퓨얼셀1우(10.94%)는 급등 흐름이다.
두산솔루스와 두산퓨얼셀은 두산으로부터 분할돼 지난 18일 재상장했으며, 각각 OLED·전지박, 연료전지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이 두 회사는 최근 주가 급등으로 인해 이날 하루 한국거래소로부터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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