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다음달 8개동 623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의 382세대에 대한 일반분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백련산 산책로와 인접한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불광천과 안산도시자연공원도 가까워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좋다는 설명이다. 명지초와 충암초, 홍연초를 비롯해 명지중고와 충암중고 등이 주변에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준공으로 백련산 힐스테이트 1~4차 등 이미 입주한 총 4,184세대와 함께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백련산을 품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바탕으로 친환경 시스템, 조경시설을 적용한 서울 대표 힐링주거지로써 DMC, 광화문, 시청 등 중심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한 지리적 장점을 갖고 있다”며 “힐스테이트만의 특화설계 적용과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서북부 주거문화를 이끄는 리딩 아파트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2641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다음달 중 개관하며, 입주는 2022년 11월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