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 트레저 아일랜드·보스톤 시포트 프로젝트 소개…국민이주, 26일 특별간담회

입력 2019-10-23 19:00   수정 2019-10-2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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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달러 미국투자이민 종료가 막바지에 달한 가운데 안전성과 수익성을 찾는 프로젝트에 대한 예비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11월21일부터는 고용촉진지구(TEA)에서는 90만달러로 투자금이 높아지고 대도시지역은 180만달러로 상향된다. 각 자금출처 성격에 대한 서류절차를 밟기도 촉박하고 일반인으로선 프로젝트의 장단점을 짧은 시간에 파악하기 힘들다.

예비투자자들은 검증된 믿을 만한 투자이민 전문회사를 찾아 프로젝트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안전한 프로젝트는 미국영주권도 받고 원금상환도 이뤄질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말한다. 투자이민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신중하게 접근해 옥석을 구분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16년간 미국투자이민 전문 경력의 국민이주㈜는 오는 26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프로젝트와 자금출처 준비 간담회를 갖는다. 간담회와 함께 질의 응답을 통해 개별 상담도 한다.

이민수속신청 마감을 하는 가운데 현재 모집 가능한 프로젝트 중 원금회수 안전성과 수익성이 높이 평가되는 프로젝트를 특별 소개한다. 샌프란시스코 트레저 아일랜드 개발 프로젝트와 보스톤 시포트 아파트콘도 프로젝트이다.

샌프란시스코의 옛 해군기지를 복합단지로 재개발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트레져 아일랜드 프로젝트II는 정부 산하 개발청에서 주도하는 공사로 공공과 민간시설을 구축하게 된다.

담보신탁 형태로 1순위 저당을 설정했기 때문에 원금회수에 유리한 것으로 평가된다. 일반 부동산 프로젝트와 달리 특히 주택부지용 토지조성이라는 점에서 눈에 띈다.

실리콘밸리와 인접한 베이지역 근무자의 주택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으며 총 9단계중 2단계인 이 프로젝트는 총 2억불 가량을 투자하여 주택 900세대와 2.2헥타르의 업무·상업시설을 건축하는 인프라와 토지를 조성하는 공사다.

보스톤 시포트 주상복합단지 프로젝트도 이 날 소개된다. 총 10억달러가 투자되는 사업인데 보스톤 도심에서 5분 거리인 시포트 혁신지구에 위치하며 99명의 투자자중 기모집자를 제외한 30여명분이 여유가 있다.

임대아파트 1동과 콘도미니엄 전용 2동 등 총 3개동 717채 규모이며 콘도 447실, 임대 279실이다. 올해 4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공사진척률은 85% 정도이며 하나금융그룹이 실사 끝에 올해 초 약 600억원을 투자한 프로젝트다.

특히 지분투자 구조로 3년동안 연 8%의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미국영주권 취득은 물론 금융투자로서도 큰 매력이 있다. 임대용 아파트와 저층 리테일 점포는 이미 매각계약이 체결이 되어 있으며 콘도의 분양율도 50%에 근접하여 이익배당의 실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 지역에 아마존이 입성해 2000여명의 신규고용이 예상되는 등 아파트와 콘도 수요가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젝트를 통한 총 고용창출은 8265명(1인당 고용창출 최소 16.56명)으로 이미 1인당 고용창출 조건 10명을 넘어섰다.

상담 및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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