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스(A.C.E) 멤버 준이 물오른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있다.
지난 23일 그리고 24일 에이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준의 개인 콘셉트 포토와 타이틀곡 ‘삐딱선(SAVAGE)’(새비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미지 속 준은 밀리터리 재킷을 입은 채 찰떡같은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하거나, 매끄러운 옆선으로 조각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티저 영상으로 존재감도 발휘하고 있는 준이다. 영상 속 준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가하면, 강렬한 표정 연기로 섹시함까지 자아내고 있다.
에이스의 ‘삐딱선(SAVAGE)’은 ‘우리의 삐딱선을 타라’라고 말하는 정의로운 괴짜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유명 안무가 리아킴과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킨자즈 그룹 소속인 세계적인 한국계 미국인 안무가 마이크 송이 참여해 완성도도 높였다.
컴백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는 에이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UNDER COVER : THE MAD SQUAD’(언더 커버 : 더 매드 스쿼드)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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