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파머시(FARMACY)’가 진행하는 ‘그린클린 챌린지’ 캠페인에 스타 인플루언서 ‘스테파니 미초바’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레오제이’가 참여 영상을 SNS에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스테파니 미초바는 뷰티 크리에이터 리리영과 함께 영화 ‘IT’의 삐에로를 연상하게 하는 할로윈 메이크업을 연출했으며, 레오제이는 디즈니 영화 속 말레피센트 메이크업을 완벽히 재현했다. 이어 영상 속 미초바와 레오제이는 짙은 색조 메이크업을 ‘그린클린’으로 한 번에 깨끗하게 지워 눈길을 끌었다.
‘그린클린 챌린지’는 할로윈 메이크업을 ‘그린 클린’으로 지우는 영상을 SNS에 게재하는 파머시만의 독특한 캠페인으로 지난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해는 할로윈 시즌을 맞아 한국에서도 진행되고 있다.
캠페인에 사용된 제품은 미국 세포라 클렌저 부문 판매에서 높은 순위에 오른바 있는 파머시의 베스트셀러 ‘그린클린’이다. 슈스스 한혜연과 옥주현의 애정템으로 알려지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린클린’은 2차 클렌징이 따로 필요 없을 정도의 강력한 세정력에 세안 후에도 탁월한 보습력이 특징이며, 천연성분을 사용한 에셀셜 오일로 만들어졌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그린클린 챌린지’는 참여자들 중 추첨을 통해 그린클린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인 200ML 점보 사이즈 제품을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11월 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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